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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출산율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0.7 이하로 떨어졌다는 소식을 접하였는데요. 이는 심각한 수준의 저 출산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2024년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임산부출산지원금을 비롯하여 부모급여 등 출산율 장려를 위한 2024년 가족정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출산지원금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
부모급여
2023년 70만원에서 2024년 1월 1일 출생아 기준 만 0세 아이 월 100만 원, 만 1살은 월 50만 원 지급될 예정입니다.
부모 급여는 보육 기간을 이용하면 보육료를 차감하고 그 나머지 차액을 지원 받을수 있습니다.
신청은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하시면되고, 정부 24 / 복지로 / 각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첫 만남 이용권
태어난 모든 아이들에게 국민행복카드에 처음 출산할 때 20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2024년 둘째, 바우처 금액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인상되었고,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지원금인 만큼 꼭 혜택 누리시길 바랍니다.
기저귀 및 분유값 지원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대상자 중에서도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보호 입양대상 아동이나 한부모 및 영아 입양 가정의 아동, 산모의 방사성 요오드 치료, 의식 기능의 현저한 저하, 상반신 마비, 산모 사망, 질병으로 인해 모유수유 불가한 경우 등의 이유가 있는 가구에 적용이 되는 서비스이니 참고 바랍니다.
보육료지원
출생아가 감소함에 따라 0~2세 영아반은 현원을 채우지 못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이 많은 상황에서 지역의 적정 돌봄 인프라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원에 비해 현원이 부족한 영아반에 대해 "영아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간제보육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가정양육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서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그 외 직장어린이집 임차비 지원사업과 다둥이 가정 산모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임신 및 출산 지원사업이 있으니, 확인하셔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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